워렌버핏이 계속 사는이유가 있었다, 애플 알파벳,아마존,메타를 합친 것보다 더 가치있어

⊙ 애플의 시가총액은 알파벳, 아마존, 메타(구 페이스북)를 합친 것보다 더 높다

⊙ 애플의 제조업체 가치는 2조307억달러( 2800조)이며 나머지 3개사의 총합은 2조 306억 달러입니다

⊙ 애플을 포함한 기술주들은 분기 실적에 타격을 입었지만 애플은 이 타격을 비껴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지난 수요일 시장가치 2조 307억 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경쟁업체들인 알파벳과 아마존, 구 페이스북 현 메타를 합친 것보다 더 높은 시장가치를 달성했습니다.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1조 1260억 달러, 아마존은 9397억 8000만 달러, 메타는 2400억 7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3분기 발표에서 빅 테크 기업들은 저조한 실적과 이후 지난주 강한 매도세를 견뎌야 했지만 애플만은 이 같은 매도세를 견뎌냈습니다.

 

아이폰의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오히려 8% 정도 급등한 반면 아마존은 10%대, 알파벳은 한 자리대, 메타는 무려 20%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애플을 제외한 테크 주의 하락은 유튜브를 포함한 디지털 광고에 대한 수요가 정체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애플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2조 1930달러에서 하락한 수치이며 이는 높은 물가상승과 더불어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 금리인상, 길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과의 냉전 등에서 기술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