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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2

14조 추경, 소상공인 1인당 최대 3550만원 지원받아 홍남기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22일 추경 브리핑을 열었다. 정부는 총 14조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는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 원이다 부총리는 "추경안은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지원 11.5조 원, 방역 지원 1.5조원, 예비비 보강 1조 원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 중 자영업·소상공인 직접 지원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라고 밝혔다. 예산안을 힘든 소상공인 추가 지원 요소, 더 들어올 추가 세수, 적자국채로 추경을 조달해야 하는 여건, 국채시장 등에 미치는 파급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안이라는 것을 추가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이 추경안이 '초가 세수'를 기반으로 한 방역 추경이라고 밝혀 이 지원안이 단순히 국가가 빚을 져서 하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또한 국회에서 정부가 제.. 2022. 1. 21.
사회적 거리두기 3주간연장, 14조규모의 추경안으로 손실보상까지 발표 정부는 오늘 14일 기준으로 사회적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미크론의 확산세와 설연휴의 확대를 막기위한 방책으로 보인다. 현행기준과 모두 흡사하지만 사적모임제한을 4명에서 6명으로 바꾼것이 눈에 띄는 변화이다. 또한 정부는 이날 방역 연장 방침과 함께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발표했다. 매출 감소 소상공인·자영업자 방역지원금 300만원 추가지금, 손실보상 재원 5조1000억까지 증액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에 10조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소상공인 연합회는 일방적인 희생강요라며 발표하며 100프로 손실보상을 원칙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해달라며 촉구하며 추가적인 시위가 있을 수 있음을 밝혔다. 2022. 1. 14.